에이딘로보틱스, 안전센서와 4족 보행로봇 등 전시로 높은 기술력 선보여 (원문:미래경제뉴스)

2020 로보월드 부스 참가로 힘/토크센서, 안전센서, 4족 보행로봇 등 전시 이목 집중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가 설명하고 있다. 사진:미래경제뉴스

'로봇용 충돌·근접 감지 안전센서' 개발 전문업체 주식회사 에이딘로보틱스(대표이사 이윤행)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0 로보월드에서 '듀얼모드 근접 촉각 센서'와 '4족 보행로봇' 등 미래의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제품을 전시하며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듀얼모드 근접 촉각 센서는 자동화된 공정라인에서 작업자와 로봇 간의 충돌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도울 수 있다. 로봇 자동화가 생산성을 높이기도 하지만 로봇의 동작에 따라 작업자와 충돌하는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듀얼모드 근접 촉각 센서는 로봇이 작업자를 인지하고 충돌 전에 미리 회피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로봇이 알아서 충돌을 회피하게 된다.


이 안전센서는 커버형 센서로 안전 커버의 역할을 한다. 로봇의 몸체나 움직이는 부분에 유연하게 감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활용도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듀얼모드 근접 촉각 센서에 손이 다가가려는 모습. 사진:미래경제뉴스
듀얼모드 근접 촉각 센서에 손이 다가가면 로봇이 작동을 멈추도록 화면처럼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미래경제뉴스

함께 선보인 'AIDIN 6-axis Force/Torque Sensor'는 협동로봇에 필수적인 힘/토크센서로 외부 충격에 강인하고 3축 힘과 3축 모멘트 모두 측정이 가능한 6축 힘/토크센서다. 별도의 측정장비나 증폭기 없이 간단한 연결로 6축 힘/토크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힘/토크센서는 물체 간에 상호작용하는 힘을 측정하는 센서로 기계공학, 바이오메카닉, 자동차, 공장 자동화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변화가 빠르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요즘에는 생산라인 변경에 용이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협동로봇 공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사람과 협동하여 힘/토크를 제어할 수 있는 힘/토크센서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4족 보행로봇'은 동물처럼 다리를 이용하여 걸어다니는 로봇으로 바퀴형로봇이 극복할 수 없는 울퉁불퉁한 지형도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AIDIN이 자체 개발한 토크센서를 탑재하여 지면의 반발력을 측정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액추에이터를 제어하는 기능이 있다.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짐을 옮길 수 있고 차를 끄는 등 다른 사물과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라이다(LiDAR), 비전카메라 등 다양한 측정장비를 탑재하여 영상을 촬영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족 보행로봇은 평지에서 25Kg까지의 중량을 적재하고 이동할 수 있어 임무에 따른 장비 장착과 함께 임무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에이딘로보틱스 이윤행 대표는 "에이딘로보틱스의 6축 힘토크센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최초의 제품이면서 안전을 우선 고려한 기술이다. 미래사회가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시대로 나아간다고 볼 때 사람과 협업하는 로봇의 증가는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사고나 위험이 없도록 에이딘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을 더욱 높여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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