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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딘로보틱스의 여정과 소식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삼성 선택을 받은 기술은 '무엇''…C랩 스타트업 데모 가보니
"위성과 AI로 탄소배출권을 실시간 검증할 수 있다면?" "시각장애인이 스마트 가전을 제한 없이 쓸 수 있다면?" 지난 20일 오전 서초구 삼성전자 연구개발(R&D)캠퍼스 한편에는 이런 '가능성'을 들고나온 스타트업들로 붐볐다. 각자 개발한 로봇 부품, 인공(AI) 모델, ESG 설루션, 헬스케어·접근성 기술이 전시대를 채웠다. 미래 산업을 이야기하는 자리이지만 분위기는 놀랄 만큼 현실적이었다. 삼성전자와 실제로 일하면서 시장이 원하는 기술을 증명해내고 있는 팀들이기 때문이다. (중략) ◇ 에이딘로보틱스…산업용 로봇 핵심 부품 국산화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내 로보틱스 이노베이터리 실험실에서 출발한 로봇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센서기술과 AI 기반 로봇 응용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회사는 로봇에 장착하는 센싱 기술로 올해 삼성전자 사외벤처 스타트업 육성 C랩 아웃사이드 기업에 선정됐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손 부위에 장착해 촉각을 느끼게 해주는 텍타일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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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잡았더니 수출길 열렸다” 2027년 상장 겨냥한 K-로봇 부품사
"삼성전자 도움을 받아 생산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15개국 400여개 기관에 수출하는 성과도 올렸죠”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20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열린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을 통해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C랩은 삼성전자가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만든 사내 벤처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는 외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2019년 성균관대 로봇공학연구소의 최혁렬 기계공학과 교수와 박사 10명이 모여 출범한 에이딘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C랩을 만나 탄력을 받았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봇에 촉각을 더하는 힘·토크 센서, 촉각센서 등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을 선도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로봇 부품기업은 많았지만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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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00% 껑충 올랐다"…삼성이 키운 놀라운 혁신 스타트업들
로봇 손가락의 끝을 만지자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바로 옆 화면에는 감지 위치를 정확하게 표시하는 빨간 화살표가 떴다. 다른 지점을 강하게 누르자 표시 위치가 바뀌고 화살표도 더 길어졌다. 로봇 손가락이 사람의 피부처럼 자극의 위치와 세기를 즉각 읽어낸 것이다. 삼성전자가 육성한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의 기술이다. 김용범 에이딘로보틱스 연구소장은 “로봇이 어린아이와 상호작용하거나 깨지기 쉬운 물건을 다루려면 정밀한 촉각 센서 기능이 필수”라며 “깃털 수준도 감지하는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외 로봇 업체에 제품을 공급 중이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8414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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