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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로봇을 위한 안전한 공존
로봇 힘 토크센서부터 그리퍼, 자동화 솔루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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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Relations


에이딘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개발’ MOU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는 지난달 31일 두산로보틱스(454910)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로봇 및 휴머노이드 공동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이딘로보틱스의 정밀 힘·토크 센서와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제어 기술을 토대로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차세대 로봇 제어 기술’을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향후 피지컬 AI 기반의 로봇 제어 기술과 센서·그리퍼 조작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나아가 ‘휴머노이드 솔루션’ 영역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독자 개발한 힘센싱(Force Sensing)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에 적용되는 6축 힘·토크 센서를 비롯해 다양한 정밀 센서를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로봇이 보다 정밀하게 움직이고 사람과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지난 9월 ‘로봇 학습 컨퍼런스 2025(Conference on Robot
11월 3일


보이지 않는 감각, 로봇 혁신의 시작점
로봇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만, 진짜 조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각(힘, 마찰, 접촉) 위에서 이루어진다. 감각 없는 기계는 정밀한 반응도, 협업도 어렵다. 혁신은 더 많은 계산보다 더 섬세한 감지에서 시작된다. 로봇에게 가장 먼저 주어진 감각은 ‘시각’이다. 카메라는 사람의 눈을 흉내 냈고, 컴퓨터비전은 이제 사물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 모든 시각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로봇은 여전히 컵 하나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무게’는 눈으로 볼 수 없고, ‘미끄러짐’도 시각만으로는 감지할 수 없다. ‘밀도’, ‘재질’, ‘마찰’, ‘저항’ 등 세상을 구성하는 물리적 정보는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컵을 집을 때 손끝으로 무게중심을 느끼고, 종이 한 장을 넘길 때 압력을 조절하듯이 사람은 늘 보이지 않는 감각으로 세상
11월 3일


로봇 센서기술, 치과 연구 새 길 연다
산업용 로봇 촉각을 구현하던 센서 기술이 치과 진료실로 향하고 있다. 로봇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처음 참가해, 자사 6축 힘·토크 센서 기술을 응용한 치아 교정력 측정 솔루션 '오쏘포스'를 공개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그간 산업용 및 휴머노이드 로봇용 정밀 센서를 주력으로 개발해온 기업이다. 손끝 촉각을 감지하는 택타일 센서, 손목·발목용 6축 힘·토크 센서 등 고정밀 계측 기술을 확보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오쏘포스는 이 센서 기술을 치과 교정 연구에 접목한 솔루션이다. 치아 표면이나 치근에 작용하는 미세한 교정력을 6축 센서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 그래프로 시각화해 연구자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원클릭 좌표 변환 서비스'를 통해 측정값을 치아 해부학적 좌표계로 자동 변환, 임상적으로 해석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지디넷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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