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AIDIN ROBOTICS

로봇신문,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30개사 선정, 발표

최종 수정일: 2023년 12월 13일



로봇신문은 5일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 2023)' 30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올 한해 동안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과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성과 등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해 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개인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SW/플랫폼, 인공지능 등 6개 부문에 총 30개사를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Korea Robot Company of the Year 2023)'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 부문에 나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티로보틱스 등 4개 기업 ▲전문서비스 로봇 부문에 고영테크놀러지, 로보티즈, 로봇앤드디자인, 모비어스앤밸류체인, 시스콘, 유진로봇, 엑스와이지, 엘지전자, 코가로보틱스, 큐렉소, 트위니, 티라로보틱스 등 12개 기업 ▲개인서비스 로봇 부문에 로보케어, 엔젤로보틱스 2개 기업 ▲로봇 부품에 시냅스이미징,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 에이딘로보틱스, 유엔디, 웰콘시스템즈, 하이젠RNM 등 7개 기업 ▲로봇SW/플랫폼 부문에 빅웨이브로보틱스, 씨메스, 클로봇 등 3개 기업 ▲인공지능 부문에 마음ai, 원더풀플랫폼 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 가운데 유진로봇은 2016년부터 8년, 뉴로메카는 2017년부터 7년, 두산로보틱스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티로보틱스는 6번째 수상이며, 시스콘, 에스피지, 엔젤로보틱스, 하이젠RNM도 올해 5년 연속 수상이다. 로보티즈는 5번째 수상이며, 고영테크놀러지, 에이딘로보틱스, 큐렉소, 클로봇, 트위니는 4년 연속 수상했다. 로봇앤드디자인, 엑스와이지, 엘지전자는 3년 연속 수상이며, 나우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 시냅스이미징, 유엔디, 코가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고, 모비어스앤밸류체인, 웰콘시스템즈, 마음ai는 올해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시상식은 오는 12월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하우스홀에서 개최되며, 시상식 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웅환 기계로봇항공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기업 간담회가 개최된다.

각 부문별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을 소개한다.(부문별 가나다순)



△㈜에이딘로보틱스(www.aidinrobotics.com 대표:최혁렬,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설립된 로봇 부품기업이다. 1995년부터 축적한 필드 센싱 기술에 기반해 다축 힘/토크 센서(AFT) 3종, 근접/접촉 안전센서 1종, 로봇용 EoAT 2종, 전문 서비스 로봇 2종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주요 생산 제품은 높은 강성, 초박형 사이즈, 정밀 측정이 가능한 단축 토크센서 ATS 시리즈, 산업/협동용 로봇 정밀 작업 및 힘제어를 위한 6축 힘/토크 센서 AFT 시리즈, 초소형 6축 힘/토크센서 AFT 미니 시리즈, 인간-로봇의 안전한 공존을 위한 비접촉식 근접/접촉 안전센서 프록스스킨(ProxSKIN), 물류 현장에서 오더 픽킹 및 선반 픽킹에 사용할 수 있는 로봇용 그립퍼와 다양한 물체를 다재다능하게 잡을 수 있는 인간형 핸드, 수백만 종의 다양한 강성, 형태, 크기를 가진 물체를 인식하고 잡아 이동시키기 위한 물류용 로봇 픽킹 솔루션, 힘 제어 기반 제조공정 자동화 솔루션, 시설점검/모니터링/감시가 가능한 4족 보행로봇 기반 다목적 솔루션이 있다. 주요 기술로는 로봇용 센서, 로봇용 부품, 전문 서비스용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0 경기도 로봇창업지원 프로그램 우수기업, 벤처기업 인증, R-biz 챌린지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2020~2021 로보월드 올해의 우수제품상(로봇 부품 및 부분품)을 수상했으며, 2021~2023 3년 연속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에 선정되었다.


조회수 103회댓글 0개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