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이 혁신하는 미래 제조현장”...‘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개막
- yjpark89
-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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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 제조혁신 전시회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22개국에서 500개사가 참여해 2200여 부스를 마련,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올해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를 테마로 국내외 참가기업들이 산업용 AI 및 로봇 기술을 선보이면서 보이지 않는 기술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AW 2025는 한국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스마트공장엑스포(Smart Factory Expo) 등을 아우르는 종합 산업 박람회다. AI의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자동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국내외 대표 제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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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글로비스·현대오토에버 첫 참가…슈나이더일렉트릭·에이딘로보틱스 등 관심
국내외 유명 기업들의 독자적인 기술을 한자리에 모은 것은 물론, 200여개의 전문 콘퍼런스 세션이 마련돼 트렌드를 공유한다. 산업 지능화 콘퍼런스, AI 자율제조 혁신포럼, AW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 1:1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AW 2025를 한층 풍성한 비즈니스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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