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센서가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 만든다"
- yjpark89
- 6일 전
- 1분 분량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로봇이 등장하고 있는 만큼, 로봇이 사물을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 지능을 부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최혁렬 에이딘로보틱스 대표는 최근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국제로봇자동화학술대회(ICRA 2025)'에서 '물리적 상호작용 지능을 위한 로봇 센서'를 주제로 강연했다.
최 대표는 1995년 성균관대 교수로 부임하면서 교내 로봇 연구소를 세운 인물이다. 2018년 제15대 한국로봇학회장을 지냈고, 현재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성균관대 연구소 설립 때부터 축적한 필드센싱 기술과 근접·촉각 센서, 토크 센서를 기반으로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사람과 로봇이 함께 안전하게 작업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에이딘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로봇용 센서를 부착해 로봇이 보다 정확하게 힘과 토크(비틀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물체에 대해 정교하게 대응하는 원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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